선미 “원래 48kg였는데 지금 살 빠져 43kg”

2017-09-05 21:10

컴백 준비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고생했음을 실감케 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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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수민 기자 = '본격연예 한밤'에 가수 선미가 출연했다.

5일 방송된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본격연예 한밤'의 '소희 connected' 코너에서는 최근 '가시나'로 컴백 이후 3년여 만에 1위에 오른 선미가 출연해 리포터 소희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게 됐다.

선미는 근황에 대해 "최근에 살이 좀 빠져 43kg이다. 원래 48kg였다"라며 컴백 준비로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고생했음을 실감케 했다.

한편, 리포터 소희는 "선배님의 오랜 팬이다. 이제 앨리스란 그룹으로 데뷔를 했는데 조언 좀 부탁드린다"라고 물었고 이에 선미는 "조언이라고 할 것은 없지만, 자기 자신에 대해 많이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라며 진심어린 답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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