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김소혜가 추천한 학교에서 '안 걸리는' 화장품

2017-09-04 10:50

아이오아이 출신 김소혜 양이 공개한 화장품이 SNS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유튜브, 티캐스트

아이오아이 출신 김소혜 양이 공개한 화장품이 SNS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달 31일 패션N '팔로우미 8S'에선 '삶이 좀 더 편해지는 꼼수템'을 주제로, 각 출연진들이 자신의 '꼼수템'을 소개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김소혜 양은 "학생들의 꼼수템"이라면서 필통 속을 보여줬다.

필통 안에는 필기구처럼 보이는 물건들이 있었다. 이에 대해 김 양은 "볼펜처럼 보이지만 (펜 뚜껑을 열면) 아이브로우"라면서 해당 제품을 다른 출연진들에게 보여줬다. 또 "색연필처럼 보이는 립스틱"이라면서 직접 자신의 손에 발색을 보여주기도 했다.

아픈 척할 때 도움이 되는 꼼수템도 이야기했다. 김 양은 보라색인 색조 제품을 꺼내들고는 "눈 밑이나 팔다리 등에 살짝 덧발라주면 다크서클은 물론 멍 표현도 가능하다"고 했다.

김 양 이야기에 이주연, 홍수현 씨는 "요즘 애들은 좋겠다"면서 부러워하기도 했다.

해당 내용은 같은 날 유튜브에도 올라왔다. 영상은 4일 기준 조회 수 20만 회를 돌파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home 이인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