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블로거들이 꼬불꼬불한 눈썹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미국 매체 버즈피드는 최근 여러 뷰티 블로거 사이에서 '꼬불꼬불 눈썹'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았다고 30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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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에 따르면 이 눈썹은 칼로 깎는 것이 아니라, 물에 녹는 접착제를 이용해 만들어진다. 최근 여러 메이크업 아티스트 및 뷰티 블로거가 '꼬불꼬불 눈썹'을 시도한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고 있다.
미국 매체 매셔블에 따르면 이 눈썹을 처음으로 시도한 사람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프라미스 타망(Promise Tamang)이다. 그는 지난 4월 꼬불꼬불 눈썹 사진을 처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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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스 타망은 지난 22일 꼬불꼬불한 눈썹을 시도한 사진을 공개하며 "새로운 눈썹 트렌드? 일반적인 것을 탈피해보고 싶을 때"라고 적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