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씨가 남자친구 스윙스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모델 임보라(22)씨는 인스타그램에 커플 사진을 올렸다. 임 씨는 래퍼 스윙스(31) 어깨에 두 팔을 두른 채 볼을 맞대고 있다.
임 씨는 "내 애교쟁이 덕분에 행복해"라고 적었다. 그는 지난 5월에도 "오빠 생각하며 만들었다"며 도자기를 공개하는 등 연인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표현하고 있다.
임보라 씨와 스윙스는 지난 4월 열애를 인정했다. 열애설이 나자 스윙스는 "네 마즈어요~ Isn't she lovely, though?"라는 글을 인스타그램에 적었다.
임보라 씨는 뷰티 브랜드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44만 명이 넘는 SNS 스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