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정 씨가 음식 솜씨를 발휘했다.
이민정 씨는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갈하게 차린 밥상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밥과 반찬이 한상 가득 놓여있었다.
이 씨는 사진을 공개하면서 "꽃 놓으니 화사하다. 나름 한식코스. 집밥"이라고 글을 남겼다. 게시글에 한 지인이 "네가 한 거지?"라고 놀라워하자 그는 "언니도 해줄게요"라고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민정 씨는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 씨와 결혼했다.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