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AOA 출신 초아가 SNS로 팬들과 소통했다. 그룹을 탈퇴한 지 약 40일 만에 SNS로 전한 첫 근황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초아는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3 화이팅, 수능대박, 힘내세요"라고 수험생 응원글을 남겼다.
연필을 들고 있는 소녀 그림도 올렸다. 소녀 옆으로 "남은 기간 동안 건강, 시간 관리 잘 하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란다"는 손글씨도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초아는 지난 6월 22일 SNS에 장문의 심경 글을 게재하면서 그룹 탈퇴를 선언했다. 이후 기존 SNS 게시물을 모두 삭제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