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에 경주 공연 도중 실신한 '빅스' 엔 (당시 영상)

2017-08-09 17:10

유튜브, 종결걸그룹그룹 빅스(VIXX) 멤버 엔이 무더위로 인해 공연 도중 실신했다고 엑스

유튜브, 종결걸그룹

그룹 빅스(VIXX) 멤버 엔이 무더위로 인해 공연 도중 실신했다고 엑스포츠뉴스가 9일 단독 보도했다. 이날 한 SNS 이용자는 당시 장면이 찍은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보도에 따르면 엔 등 빅스 멤버들은 9일 경주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무대를 선보였다. 그러던 중 엔이 갑자기 쓰러지는 일이 발생했다.

행사 관계자는 매체에 "엔이 무대에 있다가 쓰러졌다"며 "이후 빅스 멤버들과 매니저 부축을 받았고 의무실로 이동했다"고 말했다.

[단독] 빅스 엔, 행사 무대 도중 실신 "들것에 실려 이동"
빅스 소속사인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날 MBN에 "빅스 엔이 무대 진행 중 더위로 인해 쓰러져 의무실에서 바로 조취를 취해 건강을 회복했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어 "그러나 몸 상태를 정확히 확인하게 위해 현재 인근 병원으로 이동해 체크 중"이라며 "지속적으로 컨디션을 확인해 건강관리에 힘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home 손기영 기자 sk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