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령(50) 씨가 8일 인스타그램에 "귀요미들. 포즈 똑같냐? 오늘도 열일~ 어플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흰색 원피스를 입고 환하게 웃는 김성령 씨 모습이 담겼다. 헤어 피스를 붙여 어깨 아래로 내려오는 긴 머리를 연출해 청순함을 더했다.
김성령 씨는 같은 날 강하늘, 박서준 씨 주연 영화 '청년경찰' 시사회장을 찾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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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김 씨는 수영복을 입고 찍은 뒤태 사진을 공개했다. 군살 없는 늘씬한 몸매로 화제가 됐다.
김성령 씨는 1967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50세다. 지난 1996년 사업가 이기수 씨와 결혼해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 씨는 현재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가제'과 '독전(가제)'을 촬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