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래퍼 넉살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넉살은 지난 4일 인스타그램에 "스타의 삶이란... 알아봐 줘 제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넉살은 빨간색 모자와 흰색 마스크로 무장한 채 카메라를 바라봤다.
넉살 옆에는 비스메이저컴퍼니 소속 래퍼 던밀스가 똑같은 빨간색 모자를 쓴 채 걸어가고 있는 모습도 담겼다.
주변 사람들은 넉살과 던밀스를 알아보지 못한 듯 시선조차 주지 않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같은 날 넉살은 "원재가 찍어줬었지"라는 글과 함께 다른 사진 한 장을 더 올렸다. 사진에는 장난스러운 표정의 넉살이 휴대폰을 만지며 흡연 중인 모습이 포착됐다.

Mnet '쇼미더머니 6'에 출연 중인 넉살은 독보적인 실력으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그는 지난 4일 방송된 '쇼미더머니 6' 팀 음원 미션에서 안정적인 실력을 보이며 합격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