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땀이 차는 여성을 위한 '가슴용 수건'이 출시됐다.
미국 매체 버즈피드는 여성이 가슴에 착용할 수 있는 '가슴용 수건'이 출시됐다고 4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가슴용 수건'은 2015년 에린 로버트슨(Erin Robertson)이 발명했다. 평소 샤워 후 외출을 준비하거나 휴식을 취할 때 가슴에 땀이 맺히는 것을 불편해했던 로버트슨은 '가슴용 수건'을 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사이즈는 C컵부터 H컵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제공된다. (왜 A, B컵은 없죠...?) 가격은 약 45달러(약 5만 6000원)이다.
'가슴용 수건'은 모유 수유를 하는 엄마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부 상품은 벌써 품절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