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 씨가 최근 촬영을 마친 드라마 마지막 촬영장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다.
이종석 씨는 1일 "두 눈 속에 가득 담아 그리울 때마다 두 눈 감으리"라는 글과 함께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 씨와 수지는 촬영장 침대 위에 나란히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작진, 배우들과 마지막 촬영 후 아쉬운 마음이 담긴 듯한 인증샷도 있다.
이종석 수지 주연의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지난 27일 파주 원방세트에서 5개월 촬영을 마무리 했다. 올 가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