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26일 오전 8시 1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아파트 8층에서 A(38·여)씨와 A씨의 5개월 난 아들이 화단으로 추락했다.
A씨와 A씨의 아들 B군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의 남편이 출근하기 전 잠을 자는 사이 사건이 발생했으며, A씨가 B군을 안고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산후 우울증을 앓았는지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2017-07-26 14:00
(고양=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26일 오전 8시 10분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아파트 8층에서 A(38·여)씨와 A씨의 5개월 난 아들이 화단으로 추락했다.
A씨와 A씨의 아들 B군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의 남편이 출근하기 전 잠을 자는 사이 사건이 발생했으며, A씨가 B군을 안고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A씨가 산후 우울증을 앓았는지 등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