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트럭에 엉덩이를 긁는 모습이 공개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페이스북에 한 영상을 21일(이하 현지시각)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20일 영국 서리 주 웨스트 클랜든에서 촬영됐다. 초원에 세워진 트럭 한 대 앞에 말이 있다. 말은 엉덩이를 트럭 모서리에 놓은 뒤, 천천히 몸을 움직여 간지러움을 해소한다.
트럭 주인이 트럭을 치며 "저리 가"라고 소리치지만, 말은 움직이지 않는다.
지난해에도 엉덩이가 가려워 울타리에 엉덩이를 긁는 말 모습이 공개됐다. 격하게 엉덩이를 긁던 말은 결국 울타리를 부러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