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키비 올해 재일교포 애인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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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그 사랑하는 상대는 내 음악에 언제나 많은 영향을 준다"

키비 인스타그램
키비 인스타그램

가수 키비(배이삭·34)가 올해 가정을 꾸린다. 21일 브랜뉴뮤직 관계자는 위키트리에 "키비가 재일교포 애인과 결혼한다"라며 "식은 올해 올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소속사 사람들도 모두 좋아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키비는 2004년 1집 앨범 '에볼루셔널 포엠(Evolutional Poems)'으로 정식 데뷔했다. 그는 데뷔 전부터 래퍼 버벌진트(김진태·37)와 콜라보 작업을 하는 등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다. 키비는 예리하고 섬세한 랩을 구사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래퍼 마이노스(최민호·34)와 이루펀트(Eluphant)로 활동하며 팬층을 넓혔다. 2006년 발매된 이루펀트 1집 '이루펀트 베이커리(Eluphant Bakery)'는 힙합 팬 사이에서 명반으로 불린다.

키비는 지난 2011년까지 소울컴퍼니 CEO를 역임했다. 이후 그는 브랜뉴뮤직으로 소속을 옮겼다.

지난 1월 키비는 위키트리 인터뷰에서 "이번 솔로 앨범에 특정 여성이 많이 등장하는 듯하다"라는 질문에 "사랑과 그 사랑하는 상대는 내 음악에 언제나 많은 영향을 준다"라고 답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