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백현은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빨간색 부분 염색과 함께 약 10년 전 유행했던 '울프컷' 스타일을 시도했다.
백현은 머리에 대한 질문에 "뒷머리를 붙인 것"이라며 "올해 초 유행이 될 것 같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시도해보자 했는데 이미 많은 분들이 하고 있더라. 나는 감을 잃지 않았구나 싶었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최근 백현 외에도 가수 딘, 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 배우 남주혁 씨 등이 '울프컷'을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엑소는 오는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