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강민경(26) 씨가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했다.
강 씨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으로 7분 가량 라이브 방송을 했다. 흰 모자와 티셔츠로 수수한 매력을 뽐낸 강 씨는 노래를 부르거나, 질문에 답하는 등 팬들과 소통했다.
일부 팬은 강 씨의 달라진 외모를 언급했다. 한 팬은 "눈두덩이 왜 그래요 ㅠㅠ"라며 조금 부어오른 듯한 강 씨 눈가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강 씨는 이에 대해 별다른 답을 하진 않았다.
방송에는 배우 신세경(26) 씨가 깜짝 방문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신 씨는 "하백의 신부 많이 사랑해 주세요. 민경이 화이팅"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강 씨는 지난해 5월 MBC 일일 드라마 '최고의 연인' 종영 뒤 휴식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