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시영(35) 씨가 결혼 보도 관련 공식 입장을 밝혔다.
12일 이시영 씨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연예 매체 OSEN에 "(이시영 씨가 상대방과) 결혼 이야기가 오간 건 맞다"라며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관계자는 "이시영 씨가 출연한 드라마 '파수꾼'이 바로 전에 종영했기 때문에 확실한 계획은 모른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문화일보는 이시영 씨 측근이 "(이시영 씨가) 9~10월 정도 혼례를 올릴 것으로 보인다"라며 "최근까지 드라마 촬영 때문에 구체적인 일정은 잡지 못했다"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시영 씨는 최근 MBC 드라마 '파수꾼'에 출연했다. 이시영 씨는 '파수꾼'에서 미혼모 형사 역을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