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인이 털어놓은, 억울하게 전과 생긴 사연

2017-07-03 18:10

이계인 씨 출연분은 4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KBS '1대100'
KBS '1대100'


배우 이계인 씨가 과거 억울하게 폭력 사건에 휘말린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계인 씨는 최근 KBS '1대100' 촬영 현장에서 데뷔 초 (선후배·동기들과의) 모임에서 있었던 에피소드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그는 "교육 끝나고 막걸리 파티를 했던 적이 있다. 당시 막내라 맨 끝에 앉아있었는데 갑자기 싸움이 났다"고 입을 열었다.

당시 이계인 씨는 구석이라 어디 가지도 못하는 처지였던 터라 여자 동기들을 보호하고 있었다고 했다. 그런데 싸움을 걸던 일행들이 자신에게 갑자기 시비를 걸었다고 했다. 이에 대해 이계인 씨는 "(사람들이) 다 도망가고 나니 나 보고 '생긴 게 불쾌하게 생겼다'면서 덤비더라. 그러다 그대로 경찰서에 끌려갔다"고 했다.

뒷이야기도 전했다. 이 씨는 "(그 사건 후) 방송국에서 나는 이제 아웃이라는 분위기였다. 그런데 여자 동기들이 국장님을 찾아가 '계인이는 폭력을 쓰지 않았다'고 얘기해줬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덕분에 정상참작은 됐지만 전과 초범이 됐다. 새벽 4시에 경찰서를 빠져나왔는데 그때 그 감정이 작품 찍는데 많은 공부가 됐다"고 했다.

'1대100'은 1대 100의 숨 막히는 대결을 펼치는 퀴즈쇼 프로그램이다. 이계인 씨 출연분은 4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home 이인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