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부부는 딸을 살리는 것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다. 그들은 딸이 맞을 죽음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장 리용은 어린 딸을 매일 묘지로 데려가고 있다.
25일 중국 매체 시나닷컴에 따르면 장 리용은 "이곳은 딸이 편히 쉴 곳이다. 딸이 여기에 자주 와서 친숙해지길 바랐다"라고 전했다. 그는 "딸이 세상을 떠나 정말 이곳에 묻히게 될 때, 겁을 먹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전했다.
현재 중국에서는 장 리용 가족과 딸 치료비 모금 운동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