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사랑(39) 씨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김사랑 씨가 우아하게 아침 식사를 하는 모습에 관심이 모아졌다.
지난 23일 방송에서 김사랑 씨가 집에서 아침을 먹는 모습이 비쳐졌다.
김사랑 씨는 구운 바게트 한 조각, 부라타 치즈, 토마토 하나를 예쁘게 담았다. 이후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었다. 이후 그는 바게트 위에 생마늘을 문지를 후 토마토즙을 짜 넣었다. 이후 올리브유를 뿌렸다.
김사랑 씨는 "레스토랑에 갔다가 애피타이저로 나왔는데 너무 맛있었다"며 아침식사로 바게트와 부라타 치즈, 토마토를 선택한 이유를 말했다.
데뷔 18년 차인 김사랑 씨는 단독으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처음이라고 한다. 김사랑 씨 출연으로 이날 '나 혼자 산다'는 최고 시청률(리얼미터) 16.79%를 기록하는 등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