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우리나라 몸매 기준 박하다...지나친 마름 강요" (영상)

2017-06-12 15:30

해당 발언은 42분 16초부터 / V LIVE, 박보영배우 박보영(27) 씨가 우리나라 몸

해당 발언은 42분 16초부터 / V LIVE, 박보영

배우 박보영(27) 씨가 우리나라 몸매 기준에 대해 '소신 발언'을 했다.

지난 11일 박보영 씨는 브이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이날 한 팬은 "보영 양도 체중 조절하나요? 저는 지금 운동하러 와서 보영 양만 보고 있네요"라고 말했다. 박보영 씨는 "저도 체중 조절을 하죠, 지금은 그래도 조금 덜 해요"라며 "쉬는 기간"이라고 답변했다.

이날 박보영 씨는 "근데 일반인들이 다이어트를 심하게 안 하는 게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라고 말했다. 박보영 씨는 "우리나라 기준이 너무 박한 것 같아"라고 덧붙였다.

박 씨는 "일반 사람에게도 너무 마른 몸을 강요하는 것 같다"라며 마름이라는 기준이 날이 가면 갈수록 더 심해져요"라고 주장했다. 박 씨는 "너무 그러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박 씨는 "전 제 동생 봐도 속상해요"라며 "제 동생도 (몸이) 괜찮은데 맨날 '언니 나 뚱뚱한 것 같아' 얘기할 때마다 속상해"라고 털어놓았다. 박 씨는 "(살이 찌는 건) 건강에 적신호가 올 정도가 아니라면 괜찮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박 씨는 "저나 TV에 나오는 분은 TV에 나오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 부분이 있잖아요"라며 "근데 우리를 보면서 그 기준으로 삼는 건 아닌 것 같아"라고 밝혔다. 박 씨는 "옷도 너무 작게 나오고"라고 덧붙였다.

박 씨는 "그냥 행복하게 사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이하 V LIVE, 박보영

home 권지혜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