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씨는 본인 인스타그램에 사진 2장을 12일 공개했다.
사진 속 박수진 씨는 검은색 반소매 티셔츠와 긴 청치마를 입고 있다. 박수진 씨는 길었던 머리를 싹둑 자르고 '칼 단발' 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박수진 씨는 해당 사진을 공개하며 "아이고 시원해라"라고 적기도 했다.
박수진 씨는 지난 11일 절친 김성은 씨 둘째 출산을 앞두고 깜짝 베이비 샤워를 준비했다. 베이비 샤워(Baby shower)는 출산이 임박한 임산부나 갓 태어난 신생아를 축하하기 위한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