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17) 양이 19대 대선 선거일을 맞아 인스타그램에 영상을 올렸다.
김유정 양은 인스타그램 시청자를 향해 "투표하셨어요? 언젠가는 18세도 투표할 수 있는 나이가 오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그는 "신발은 인증샷 찍으려다가ㅋㅋㅋㅋ"이라고 덧붙였다.
김유정 양 인스타그램
함께 올린 영상에서 김유정 양은 "여보세요?"라고 되뇌며 운동화로 전화를 거는 시늉을 하고 있다.
김유정 양은 만 17세로 선거권이 없다.
이날 일부 청소년들은 한국YMCA전국연맹이 진행하는 '청소년이 직접 뽑는 제19대 대한민국 대통령'에 참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