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강예원 씨 인스타그램
무대 의상을 입은 언니쓰 모습이 공개됐다.
4일 배우 강예원 씨는 뮤직뱅크 무대를 앞둔 언니쓰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흰 블라우스에 연청 치마를 입은 강예원 씨가 센터에 섰다. 강 씨 앞에는 발랄한 의상으로 포인트를 준 한채영 씨와 전소미 양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숙 씨는 청 점프수트, 홍진경 씨는 짧은 청바지에 망사 스타킹을 신었다. 홍진영 씨는 흰색 크롭톱과 머리띠 등으로 발랄한 느낌을 살렸고 공민지 씨는 흰 재킷에 찢어진 청바지를 입었다.
강 씨는 "언니쓰 무대의상♥ 이번엔 개인 취향에 맞게 스스로 아이템 준비한 것"이라고 소개했다.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2'에서 멤버들은 언니쓰 2기 프로젝트에 들어갔다. 17세부터 43세까지 평균 연령 34세인 멤버 7명은 걸그룹 데뷔에 도전했다. 언니쓰 타이틀곡은 '맞지?'며 오는 12일 KBS2 '뮤직뱅크'가 데뷔 무대다.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
지난달 22일 언니쓰 멤버들은 걸그룹 트와이스, AOA, 걸스데이 의상을 입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채영 씨는 트와이스 쯔위가 입었던 의상을 민소매로 완벽하게 소화해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