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네이버V라이브, Dia
다이아가 위문공연에서 가요계 대선배 탑(최승현)을 만났다.
1일 걸그룹 다이아와 샤넌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서울 강남경찰서를 찾았다. 다이아와 샤넌은 공연을 선보인 뒤 사인 CD 이벤트를 했다.
CD 한 장이 남자 망설이던 다이아 멤버들은 "가장 복무 기간이 많이 남은 분이 누구시냐"고 물었다. (영상 바로가기 / 32분 10초부터) 관객들은 "최승현! 최승현!"을 외치며 환호했다. 탑이 무대 위로 올라오자 다이아 멤버들은 90도 인사를 했다. 마스크를 쓴 탑도 멤버들에게 인사했고 사인 CD를 받았다.
탑은 브이 자를 그리며 기념 사진을 찍었고 관객들은 "빅뱅!"을 외쳤다.
탑은 지난 2월 9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했다. 그는 서울 강남경찰서 서울경찰악대에 배치됐다.
논산 육군훈련소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