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무려 4년 동안 방치한 여드름을 짜주는 아내 영상이 공개됐다.
미국 오클라호마 주에 사는 웨이드 파우웰(Wade Powell)은 한 영상을 페이스북에 공유했다.
유튜브, Caters TV
영상 속 웨이드 아내 크리스티나(Khristina)는 4년 동안 남편 볼에 있었던 여드름을 짜주고 있다. 아내는 조심스럽게 손톱으로 여드름 부위를 눌러준다. 안에 있던 딱딱해진 고름이 튀어나오기 시작한다.
해당 영상은 페이스북에서 16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다.
지난 2015년에는 한 할머니가 눈 옆에 있던 거대한 블랙헤드를 제거하는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