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배우 이성경(26) 씨와 남주혁(23) 씨가 열애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텐아시아는 24일 "배우 이성경과 남주혁이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 1월 11일 종영한 MBC 드라마 '역도 요정 김복주'에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졌다며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매체에 한 방송 관계자는 "두 사람의 애정이 워낙 깊어서 주변 지인들도 인정하고 응원하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두 사람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사실을 확인 후 입장을 알리겠다"고 했다고 뉴스엔은 전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서 두 사람은 친구에서 연인으로 발전하는 로맨스를 그렸다.
남주혁 씨는 앞서 인터뷰에서 "옆에서 의지할 수 있고 조언도 해주고, 내가 하는 일에서 힘이 되어주는 친구가 이상형"이라며 '김복주(이성경 씨가 맡은 드라마 역할) 같은 사람'이 좋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이성경 씨는 이상형으로 "(특별히 좋아하는) 스타일은 없고 마음이 있어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며 '어른스러운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