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huhgak1020
가수 허각이 VR(360도 가상현실) 기기로 추락 사고를 체험했다.
허각은 18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굴욕 #vr #홍대 #허각 #고소공포증"이라며 이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는 가상현실체험 카페로 추정되는 공간에서 VR 기기를 착용하고 서 있는 허각 씨가 담겼다.
VR 기기를 착용한 허각은 양 손에 도구를 들고 캐릭터를 잡았다. 일행들은 정면 모니터를 통해 허각이 보고 있는 상황을 접하고 조언을 했다.
허각은 옥산 난간에 서 있는 위태로운 상황에서 캐릭터를 잡다 추락한다. 그는 실제 추락하는 듯 바닥에 누워 소리를 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