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미국 스타벅스에서 ‘유니콘 프라프치노’가 출시된다. 미국 경제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BI)가 19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한 내용이다.
스타벅스에 따르면, 유니콘 프라프치노는 망고 맛 프라프치노 크림에 핑크색 파우더를 섞었다. 거기에 시큼한 맛의 파우더 토핑을 뿌렸다.
처음에 보라색인 유니콘 프라프치노를 저으면 색깔이 분홍색으로 바뀐다. 또 달콤한 과일 맛은 시큼한 맛으로 변한다.
미국 CNBC에 따르면, 스타벅스 유니콘 프라프치노는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단 5일간 한정 판매된다. 미국, 캐나다, 멕시코 등 일부 국가에서만 맛볼 수 있다.
프라푸치노는 스타벅스가 판매하는 차가운 음료의 한 종류이자 상품명이다. 프라페와 카푸치노에서 따온 ‘조어’다.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SNS에서는 유니콘 프라프치노 인증샷이 올라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