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가수 알렉스가 절친 비의 결혼생활을 전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알렉스는 "비가 결혼을 적극 권유한다"고 말했다. 그는 비, 김태희 씨 부부가 나물에 찌개 같은 집밥 해먹는 걸 좋아하는 소박한 커플이라고 전했다.
비와 알렉스는 운동을 함께 하며 절친한 사이가 됐다. 지난 1월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앙숙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비와 김태희 씨는 지난 1월 19일 조용하게 결혼식을 올렸다. 김태희 씨는 자필 편지에 "서로를 위하고 존경하며 또 부족한 점은 서로 채워가며 열심히 살게요"라고 적었다.
알렉스가 출연한 '비디오스타'는 18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