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KBS2TV '해피투게더3'
남보라 씨 여동생이 '아이돌학교'에 지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스포츠동아는 배우 남보라(27)씨 여동생 남세빈 양이 Mnet '아이돌 학교'에 정식 지원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방송 관계자는 "남세빈 양 끼와 열정이 남다르다. 언니 못지 않은 스타성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남보라 양은 과거 KBS '인간극장'에 씩씩한 둘째로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남세빈 양은 13남매 중 7째며 남보라 씨와 9살 차이다.지난달 2일 KBS2TV '해피투게더3'에서 남보라 씨는 자신과 똑 닮은 동생 남세빈 양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명수 씨는 남세빈 양을 보며 "연예인해야 겠다"며 칭찬했다.
'아이돌 학교'는 Mnet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로, 걸그룹 전문 교육기관을 세워 입학생들을 아이돌로 육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