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입은 모습 "섹시하다"는 말에 정다래 반응

2017-04-16 09:50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수영선수 출신 방송인 정다래(25) 씨가 수영복 입은 모습을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수영선수 출신 방송인 정다래(25) 씨가 수영복 입은 모습을 방송에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정 씨는 후반전에서 새로운 수영복을 입고 등장했다.

시청자들이 "새 수영복이다", "머리를 말리고 나왔다"며 변화를 알아채자 정 씨는 "새 수영복이 맞다"며 제자리에서 빙그르르 돌았다.

한 시청자가 정 씨에게 "섹시하다"고 하자, 정 씨는 "뭐가 섹시하냐, 다 가렸다"며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정 씨는 방송에서 수영 교실을 열고 호흡법부터 발 차기, 구조 수영 등 다양한 수영 기술을 가르쳤다.

home 이정은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