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수영선수 출신 방송인 정다래(25) 씨가 수영복 입은 모습을 방송에 공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정 씨는 후반전에서 새로운 수영복을 입고 등장했다.
시청자들이 "새 수영복이다", "머리를 말리고 나왔다"며 변화를 알아채자 정 씨는 "새 수영복이 맞다"며 제자리에서 빙그르르 돌았다.
한 시청자가 정 씨에게 "섹시하다"고 하자, 정 씨는 "뭐가 섹시하냐, 다 가렸다"며 정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정 씨는 방송에서 수영 교실을 열고 호흡법부터 발 차기, 구조 수영 등 다양한 수영 기술을 가르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