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남성그룹 인피니트 성규(김성규·27) 씨가 갈비뼈 골절 부상을 입어 휴식을 취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29일 엑스포츠뉴스는 방송 관계자 입을 빌려 "김성규 씨는 최근 채널A '싱데렐라' 촬영 중 게임을 하다가 갈비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김성규 씨가 속한 인피니트는 오는 5월 컴백을 앞두고 있었다. 관계자는 "김성규 씨가 갈비뼈 통증을 호소해 안무를 소화할 수 없는 상태다. 뮤직비디오에서 다른 멤버들과 함께 춤을 출 수 없어 촬영 내용을 바꿔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김성규 씨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같은 날 "성규가 최근 방송 촬영 도중 갈비뼈 부상을 당했다. 피로골절 진달을 받았으며 2주 휴식을 취하라는 게 의사 소견이다"라고 티브이데일리에 밝혔다.
이어 "컴백까지 시간이 남아서 당장 큰 문제는 없어 보인다. 5월을 목표로 두기는 했지만 계획이고 확정이 아니었기 때문에 일단은 김성규 씨의 회복 여부를 보고 추후 일정을 정리할 생각이다. 김성규 씨 회복이 최우선"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