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 볼룸에서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감독 루퍼트 샌더스) 내한 기자회견이 열렸다.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은 엘리트 특수부대를 이끄는 리더 '메이저'(스칼렛 요한슨)가 테러 조직을 쫓던 중 잊었던 자기 과거와 존재에 의심을 품게 된 후 펼치는 활약을 그린다.
배우 스칼렛 요한슨(Scarlett Johansson·32), 줄리엣 비노쉬(Juliette Binoche·53), 요한 필립 애스백(Johan Philip Asbaek·35) 등이 출연한다. 인기 애니메이션을 실사로 제작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SF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공각기동대: 고스트 인 더 쉘'은 오는 29일 개봉한다.
이하 영화 홍보차 내한한 배우 스칼렛 요한슨 사진이다.
이하 위키트리 전성규 기자
스칼렛 요한슨과 함께 한국 찾은 배우 줄리엣 비노쉬
보너스. 카리스마 폭발한 스틸컷
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