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동안 여행하고 돌아온 두 오해영

2017-03-16 20:30

서현진(왼쪽), 전혜빈 씨 / 뉴스1 배우 전혜빈, 서현진 씨가 함께 27일여간 남미 여행

서현진(왼쪽), 전혜빈 씨 / 뉴스1

배우 전혜빈, 서현진 씨가 함께 27일여간 남미 여행을 하고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TV리포트는 16일 "두 사람은 지난 2월 말 동반 출국했고, 약 27일간의 여행을 함께 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전혜빈, 서현진 씨는 남미 여행을 하고 나서 지난 15일 함께 귀국했다.

전 씨는 앞서 인스타그램에 여행 사진을 올려왔다. 아르헨티나에서 트래킹을 하거나 노숙을 하는 사진도 공개됐다. TV리포트는 "서현진의 사진은 본인이 노출을 원하지 않아 올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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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씨 인스타그램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 여행에는 천우희 씨도 함께할 예정이었지만, 천 씨는 일정 관계상 불참한 것으로 보인다.

전혜빈, 서현진 씨는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오해영'이라는 이름을 가진 동명이인을 연기했다.

home 이정은 기자 story@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