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왼쪽), 전혜빈 씨 / 뉴스1
배우 전혜빈, 서현진 씨가 함께 27일여간 남미 여행을 하고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TV리포트는 16일 "두 사람은 지난 2월 말 동반 출국했고, 약 27일간의 여행을 함께 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전혜빈, 서현진 씨는 남미 여행을 하고 나서 지난 15일 함께 귀국했다.
전 씨는 앞서 인스타그램에 여행 사진을 올려왔다. 아르헨티나에서 트래킹을 하거나 노숙을 하는 사진도 공개됐다. TV리포트는 "서현진의 사진은 본인이 노출을 원하지 않아 올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전혜빈 씨 인스타그램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 여행에는 천우희 씨도 함께할 예정이었지만, 천 씨는 일정 관계상 불참한 것으로 보인다.
전혜빈, 서현진 씨는 tvN 드라마 '또 오해영!'에 함께 출연했다. 두 사람은 '오해영'이라는 이름을 가진 동명이인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