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씨가 군 입대를 앞둔 광희 씨를 응원했다.
추성훈 씨 인스타그램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씨는 12일 인스타그램에 "광희야, 건강히 잘 다녀와! 면회갈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추성훈 씨는 짧게 자른 광희 씨 머리를 매만지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가수 겸 방송인 광희 씨는 13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한다. 4주 동안 군사훈련을 받은 후 군악병으로 복무한다.
입대를 앞두고 캐나다, 미국 등을 돌며 여행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