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지드래곤이 '글로벌 인맥'을 자랑했다.
지드래곤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anx P'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을 클릭하면 해당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합니다/이하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사진에는 초록색 바탕에 벚꽃 무늬가 새겨진 바지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바지에는 유명 미국 뮤지션은 퍼렐 윌리암스( Williams)의 이름이 태그 되어 있다.
이 바지는 브랜드 G-STAR RAW와 퍼렐이 합작해 만든 옷으로 퍼렐이 제작에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은 약 120유로 (약 15만 원) 대다.
지드래곤은 지난해에도 퍼렐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지난해 12월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퍼렐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려 네티즌들의 주목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