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모두 잃고..." 외로움에 시달리다가 털 다 빠진 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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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한 마리가 가족을 잃고 외로움에 시달리다가 극심한 스트레스로 털이 모두 빠졌다. 이 곰
곰 한 마리가 가족을 잃고 외로움에 시달리다가 극심한 스트레스로 털이 모두 빠졌다. 이 곰은 최근 동물원에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찾았다.
동물 전문 매체 더도도는 안경곰 도밍가(Dominga)를 2일(이하 현지시각) 소개했다.
She just went home to the forest, and was SO excited to see it again.
Dodo Impact에 의해 게시 됨 2017년 3월 2일 목요일
매체에 따르면 도밍가는 페루 아마존 열대 우림에서 태어난 14살 암컷 안경곰이다. 그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암컷 형제와 함께 사냥꾼에게 잡혀갔다. 이 과정에서 도밍가 엄마는 사살됐다.
다행히 도밍가와 여자 형제는 한 동물 보호 단체에 의해 구조됐다. 하지만 이미 열대 우림에서 벗어난 도밍가는 결국 동물원으로 옮겨졌다.
동물원에 갖힌 도밍가는 서식지와 다른 환경에 잘 적응하지 못했다. 그러던 중 4년 전, 도밍가 형제가 동물원 창살에 걸려 생긴 부상으로 죽었다. 도밍가는 극심한 외로움에 시달렸고, 털이 급속도로 빠지기 시작했다.
Picture of the week: BLISS! Dominga arrives in the ADI enclosure at Taricaya Ecological Reserve after a two-day journey...
Animal Defenders International에 의해 게시 됨 2017년 2월 18일 토요일
결국 동물원은 도밍가를 국제 동물 보호 단체 ADI(Animal Defenders International)에게 맞겼다. ADI 직원들은 도밍가를 고향인 페루 아마존 열대 우림에 있는 동물 보호 서식지로 옮겼다.
ADI 협회장 젠 크리머(Jan Creamer)는 "도밍가가 보호 서식지에 도착하자 뛸 뜻이 기뻐했다"며 "나무와 수풀에 얼굴을 비비기도 했다"고 말했다.
현재 도밍가는 새로운 서식지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