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양과 유메 근황이 전해졌다.
일본 모델 야노 시호는 지난 26일 오후 자신의 SNS에 "yumesaran"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딸 사랑 양과 조카 유메가 함께 찍은 사진이다.
반바지 차림으로 등장한 추사랑 양은 훌쩍 자란 모습을 보였다. 사촌 언니인 유메도 폭풍 성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하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2011년생인 추사랑 양은 올해(2017년) 만 6살이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씨와 일본 모델 야노시호 사이에서 태어났다. 2013년부터 2016년까지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추사랑 사촌언니 유메는 2015년 사랑 양과 함께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기도 했다 /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