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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흥미있어♪ 가고싶어 가고싶어(^w^)"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21)가 6년 전에 남겼던 트윗이 SNS에서 회자되고 있다. 이때 사나는 15살이었다. 댄스 아카데미 EXPG 오사카 지점에서 춤을 배우고 있었다.
운명을 예감했던 걸까? 사나는 다음해인 2012년 친구와 쇼핑하던 중 JYP 관계자에게 캐스팅됐다. 당시 사나는 한국드라마 '드림 하이'를 열심히 보고 있었다고 한다. 사나는 JYP 글로벌 오디션에 합격한 후 한국으로 건너왔다.
2012년 4월부터 나중에 함께 트와이스 멤버가 된 모모와 함께 JYP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 트와이스 멤버 선발 프로그램 'SIXTEEN'을 거쳐 2015년 데뷔했다.
본명은 미나토자키 사나(湊崎紗夏)다. 1996년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샤샤샤' 열풍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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