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레인보우' 전 멤버 오승아(28) 씨가 언더웨어 모델로 발탁됐다.
23일 오 씨는 트위터에 "패션 언더웨어 브랜드 '보디가드' 새 모델로 발탁됐다. 2017년 멋진 언더웨어들 기대해달라"는 글과 함께 언더웨어 화보 4장을 공개했다.
화보 속 오 씨는 군살을 찾아볼 수 없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네티즌 시선을 끌었다.
오 씨는 지난해 10월 레인보우 해체 뒤 웹드라마 '88번지'에 출연하는 등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오는 27일 첫 방송되는 KBS1 아침드라마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 주인공 윤수인 역으로 캐스팅돼 안방극장 데뷔도 눈앞에 두고 있다.
오 씨가 공개한 언더웨어 화보 4장이다.
이하 오승아 씨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