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
전소미(15)양이 첫사랑 스토리를 공개한다.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 녹화에서 멤버들이 남자친구 사귀어 봤냐고 물어보자 전소미 양은 "그렇다"고 인정했다. 전소미 양은 "일주일만에 차였다"고 말했다.
그는 해맑은 표정으로 "내가 그 아이를 만족시키지 못했나 보다"라고 했다.
전소미 양은 담담하게 전 남자친구를 향한 영상편지를 남겼다. 그는 말하던 중 전 남자친구 실명을 말해버려 멤버들을 긴장시키기도 했다.
전소미 양 영상편지는 오는 24일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공개된다. 멤버들은 본격적으로 걸그룹 트레이닝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