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있는 최유정, 김도연 양 모습이 공개됐다.
21일 소속사 판타지오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찍은 김도연(17)·최유정(17) 양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도연 양은 사람들이 가득한 야외에 서 있다. 디즈니 캐릭터 인형과 팔짱을 낀 채 기뻐하는 유정 양 모습도 공개됐다. 두 사람은 꼭 껴안은 채 해변가에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하 판타지오 페이스북
지난 14일 두 사람은 아티스트 트레이닝 겸 휴식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다. 김 양과 최 양은 2주동안 미국에 머문다. 일정에는 프로듀서 호세 로페즈와 만남, 포진한 실용음악학교 EEI(Elite Education Institute) 뮤직 특별 수업 등이 포함됐다.
지난달 아이오아이 최유정, 김도연 양은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