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트리
가수 아이비(박은혜·35)와 뮤지컬 배우 고은성 씨가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13일 TV리포트는 "두 사람은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 만남을 이어갔지만 최근 결별했다. 바쁜 일정 탓에 소원해졌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뮤지컬 '위키드'를 하면서 교제하는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은성 씨와 아이비 측은 이날 뉴스1스타에 "한 달 전에 결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이 출연한 위키드는 지난해 7월 공연을 시작해 같은 해 8월 끝났다. 고은성 씨는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 '그리스'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최근 JTBC '팬텀싱어'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