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개그맨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고구마 먹방'을 선보였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빠는 최고의 놀이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배우 기태영 씨는 변비가 있는 윌리엄을 위해 고구마 촉감 놀이를 준비했다. 기태영 씨는 "윌리엄이 변비가 있는 것 같아 준비한 특효약"이라고 했다. (영상 54초 부분)
윌리엄은 고구마를 한 움큼 집어 입에 넣고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허겁지겁 고구마를 맛본 윌리엄은 금세 대변을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