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씨 인스타그램
마동석 씨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큰 부상을 입은 뒤 가벼운 웨이트 운동으로 재활 치료에 힘쓰고 있다고 한다. 체중과 팔뚝 사이즈가 줄었다고 하는데, 그가 SNS에 올린 사진을 보면 여전히 '우람한 팔뚝'이다.
마동석 씨는 4일 인스타그램에 글과 함께 팔뚝 사이즈를 재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그는 "많은 분들이 저의 재활치료에 대해 궁금해하셔서 답변드린다"며 입을 열었다.
마동석 씨는 "저는 현재 큰 부상들로 인해 양 어깨 골절 수술, 척추 골절 수술, 양 무릎 연골 부분 파열 상태"라고 했다. 이어 관리가 필요해 재활 운동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동석 씨는 "보디 빌딩 스타일의 무거운 운동보다는 가벼운 웨이트 운동을 한다"며 체중과 사이즈 변화를 밝히기도 했다.
마동석 씨가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 전문이다.
많은 분들이 저의 재활치료에 대해 궁금해하셔서 답변해드립니다. 저는 현재 큰 부상들로 인해 양 어깨 골절 수술, 척추 골절 수술, 양 무릎 연골 부분 파열 상태입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관리가 필요해서 틈틈이 어깨와 허리, 무릎 등 재활 운동을 하고 있어요.
예전처럼 파워 리프팅과 보디빌딩 스타일을 믹스하는 무거운 운동보다는 가벼운 웨이트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체중과 사이즈 변화는
2005년
110kg
22~23인치정도
2015년
90kg
18~19인치정도
요새 조금 더 운동해서 보시다시피 100kg 21인치 정도입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고, 추워도 운동 틈틈이 해주시고, 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