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배우 황정음(32) 씨가 올해 엄마가 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2일 TV리포트는 복수의 연예 관계자 입을 빌려 "황정음 씨는 현재 임신 중으로 4개월째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같은날 황정음 씨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황정음이 임신 초기이며 가을쯤 출산할 예정"이라며 "당분간 휴식과 함께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황정음은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 씨와 지난해 2월 26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에 이르렀다.
황정음 씨는 지난해 7월 방송에 출연해 "오빠(남편)가 저보고 '인형'이라고 부른다"며 남다른 금슬을 자랑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