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Disney Movie Trailers
영화 '미녀와 야수(Beauty and the Beast)'가 인물들이 움직이는 포스터를 제작했다.
지난 26일(이하 현지시각) 디즈니는 '미녀와 야수' 캐릭터 스틸 포스터 11장과 움직이는 포스터 10장을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공주 벨 역을 맡은 영국 배우 엠마 왓슨(Emma Watson∙26), 야수 및 왕자 역을 맡은 영국 배우 댄 스티븐스(Dan Stevens∙34), 포트 부인 역을 맡은 영국 배우 엠마 톰슨(Emma Thompson∙57), 개스톤 역을 맡은 영국 배우 루크 에반스(Luke Evans∙37) 등이 나왔다.
출연자들은 포스터 안에서 움직이며 자기 방식대로 캐릭터를 표현했다. 일부 네티즌은 이를 두고 "예언자 일보(해리포터에 등장하는 움직이는 신문) 느낌이 난다"고 말했다.
'미녀와 야수'는 오는 3월 개봉할 예정이다.
1. 벨 (엠마 왓슨)
이하 디즈니
2. 야수 (댄 스티븐스)
3. 카덴차 (스탠리 쿠치)
4. 괘종시계 콕스워스 (이안 맥켈런)
5. 옷장 가드로브 (오드라 맥도널드)
6. 개스톤 (루크 에반스)
7. 르 푸 (조쉬 가드)
8. 촛대 뤼미에르 (이완 맥그리거)
8. 모리스 (케빈 클라인)
9. 빗자루 플리멧 (구구 바샤 로)
10. 주전자 포트 부인 (엠마 톰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