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가인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우정 여행' 사진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가인 씨는 27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20여 장을 공개했다. 파리 에펠탑을 찍은 사진부터 개선문, 파리 길거리 등 다양한 풍경이 담겨 있다.
특히 절친한 사이라고 알려진 구하라, 설리 씨와 함께 촬영한 사진들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들 사진은 최대 1만 개에 가까운 '좋아요'를 받았다. 털 코트를 입고 거리로 나선 이들은 에펠탑 앞, 길거리, 식당 등에서 사진을 찍어 공개했다.
가인 씨는 앞서 SNS를 해킹당할 뻔한 일을 겪었다. 그는 "한 번만 더 그러면 탈퇴하겠다"며 해킹을 시도한 이에게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