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 씨가 25일 서울 논현동에서 열린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종방연에 참석했다. 전지현 씨는 이날 깔끔한 네이비 코트에 흰 티, 청바지 차림으로 등장했다.
전 씨 외 배우 이민호, 이희준, 신원호, 홍진경 씨 등도 종방연 자리에 나타났다. 이들 역시 두터운 코트나 잠바 차림으로 등장하는 등 수수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 가운데 황신혜 씨는 화려한 호피 무늬 의상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푸른 바다의 전설'은 우리나라 최초 야담집 '어우야담'에 나오는 인어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해 11월 시작해 25일 종영을 맞았다.
1. 전지현
이하 뉴스1
2. 이민호
3. 이희준
4. 신원호
5. 황신혜
6. 홍진경